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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7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1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. 사진=박은숙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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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기업은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.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.

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https://en.search.wordpress.com/?src=organic&q=하수구막힘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안된다. 법인 또는 그룹과 관련된 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. 또한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3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.

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7월 18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. 이틀 이후인 2011년 11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었다. 2019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7명에 불과했었다.

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.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30년 5월 4일, 2027년 2월 7일, 2021년 10월 8일, 2024년 4월 8일)로 동일하였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2년간 총 4000만 원에 달한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.
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6년 기타, 2020~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7년 회사원, 2022~2024년 기타로 적었다.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하수구고압세척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